알고보니 더좋은 에어프라이어 제품 조만간 지름신 강림할듯 ㅋㅋ
안녕하세요! 향기나는 키친 도우미(칭찬 유발 라임!)인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두서없이 써봤어요. 가장 먼저 떠오른 건 ‘재미’라는 단어였죠. 누가 요리를 하다가 신나냐고요?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가능해요! 치킨, 고구마, 심지어 스테이크도 프라이팬은 비켜! 에어프라이어가 다 해줄게요.
그 무엇보다 사랑스럽게도, 에어프라이어는 내 손을 끊임없이 잡아당긴다는 게 참 좋아요. 요리할 시간이 없다고 던지고 가도 ‘방가워, 언제 왔어?’할 정도로 프라이팅 준비가 끝나있어요. 더 이상 중요한 TV 프로그램과 충돌하는 저녁 식사 준비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니,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!
다만, 이 매력적인 키친 도우미에게도 단점이 없진 않아요. 사이즈가 좀 크다는 거. 작은 부엌에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저장공간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죠. 그리고 가격… 저렴하다고는 말 못할 거에요. 하지만 이 두 가지 단점도 이렇게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흠칫뿐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?
마치 ‘행복’같은 에어프라이어, 누구나 한 번쯤은 소유해봐야 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감히 주장해봅니다. 자, 그럼 에어프라이어는 과연 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? 저는 ‘네!’ 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어요. 행복한 요리 도우미 에어프라이어, 사랑입니다!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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